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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vm
  • 다신2015.05.19 23:28223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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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육아스트레스때문에 매번 다이어트 망해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육아스트레스
첫째 둘째 재울동안
엄마찾아 악쓰고 우는 셋째때문에
남편이 잠깐 안고 밖에 나갔다오면
그동안 나는 둘을 재우고
셋째도 잠들어서 들어오는데...

오늘따라 뭔 똥고집인지
남편은 30분넘게 자지러지는 셋째 방치
첫째 둘째도 못자고
나가라고 소리질러두 안나가고

결국 아기안고 나왔습니다
지금쯤 둘째가 집에서 악쓰고 울고있겠지요
한꺼번에 셋은 못 재우고
남편은 저녁 8시 넘어 들어와서 저녁먹고
애들 씻기는거 잠깐 도와주고 애들 잘때
10시에 같이 퍼질러자면서
힘들게 애보며 다이어트하는 날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ㅡㅡ

이런 스트레스로 그동안 애들 남편 자고
혼자 먹은 야식이 살이 찌웠죠
오늘도 힘든 밤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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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vm
  • 삼남매 엄마의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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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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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bluevm
  • 05.20 00:58
  • 4년전으로! 저도 졸린 눈 비비며 이제 운동시작해요ㅜㅜ 힘내세요 자유부인 되실날 얼마 안남으셨네요 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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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4년전으로!
  • 05.20 00:56
  • 아,,겪어보지 못한사람들은 모르죠
    저도 지금은 이야밤에 운동하지만 둘째내년봄 얼집가면 진짜미친듯이 운동다닐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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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5.20 00:55
  • 찬찬러뷰 헐 도움 안주시는 남자분이면 정말 생각 잘 하셔요 저희는 셋째낳고 정말 몸싸움까지하면서 부부쌈했어요 ㅜㅜ 저흰 피임했는데도 셋째 생겨서 ㅋㅋ진짜 남자가 안 도와주면 혼자 개고생하실꺼예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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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은초롱
  • 05.20 00:54
  • 저는 터울이 4년 합이 직장다니며
    9년을 볶닦였어요 지금은 공부하고요
    마지막 한학기 남았어요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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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5.20 00:52
  • 은초롱 벌써 5년째예요ㅜㅜ 막내 유치원 입학하려면 2년 더 남았네요 까마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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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5.20 00:50
  • 60되는날 운동으로 풀으려구요 ㅜㅜ 노력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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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찬찬러뷰
  • 05.20 00:49
  • 셋째 자꾸 생각나고 했었는데.. 글 읽고 나니 맘 접어야겠다는 생각 드네요ㅠㅠ 많이 힘드시겠어요. 울집 남자도 별 도움 안되네요. 애들 다 재우고 나면 자러 들어오는건지 완전 하숙생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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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은초롱
  • 05.20 00:48
  • 힘내요 저두 직장 갔다 돌아오면
    12시까지 보채는 둘째땜에 업고 나와
    동네 그지 노릇하던 생각이 나네요
    에고 그 또한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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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55되는날
  • 05.20 00:46
  • 힘드심이 느껴져요. 그러나 스트레스 먹는걸로 풀지마세요~힘내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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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5.19 23:40
  • 다욧전쟁 저도 막내 이제 6개월 지났어요 조리도 제대로 못해서 여기저기 쑤신데 살은 꼭 빼려고요 우리 꼭 성공해요 같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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