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러스카페 아이스아메리카노 - 1,900원
저는 커피를 대학 1학년때부터 마시기 시작~
믹스랑 마끼아또 모카만~~
왜냐면 커피는 달달한 맛에 먹는 거였으니깐 ㅋ
근데 한달간 마끼아또 장복하고는 3키로 정도 찌고 보니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시럽뺀 라떼로 전향.
(직장맘 하면서 카페인은 끊을 수 없었음 ㅡㅜ 근데 하필 박카스나 비타레몬 그런건 못먹고 ㅡㅡ;)
시럽뺀 라떼의 고소한 맛에 익숙해질 때 즈음
다이어트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아메리카노를 마시기 시작~~
사실..
카페인 섭취는 해야겠고
다이어트엔 아메리카노가 제일이라 그러고..
마지못해 가끔은 사약 마시는 기분으로 마셨던 아메리카노 ㅋ
마침내 아메리카노가 거북하진 않은 경지(?)에 이르렀다능 ㅋ
카페마다 맛과 향 그리고 칼로리도 다른 아메리카노 ㅋㅋ
오늘부터 아메리카노랑 친해지기 프로젝트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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