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쭉빵빵 탄력적인 몸매를 가진 언니야들 롤모델로 삼고있었지만 가끔 아 언제 이렇게 만드나 하는 부정적인 생각에 부딪힐 때가 있어요.
그 때마다 김신영씨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보면서 그래 나도 빼면 이렇게 될 수 있어 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제가 김신영씨처럼 키도 작고 얼굴도 동글동글하거든요 뭔가 나랑 비슷하니까 더 와닿는 느낌이랄까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맥빠질 수 있는 롤모델이지만 저한테는 동기부여와 목적달성에 중요한 힘을 불어넣어준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