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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꽃
  • 정석2015.06.04 18:03317 조회0 좋아요
홈메이드 피자

항상 피자시키면 절제를 못하고 반을 뚝딱해요ㅠㅠ
혼자 살고 먹으니 보는 눈 없이 맘껏 먹는 습관이 들었나봐요~ㅠㅠ

편의점 피자보니 호불호가 갈려서 먹을까 했는데..
포화지방 140%보고 바로 내려놓았어요.
(그렇게 맛있지도 않을거면서 살도 찌우는구나 하면서..ㅎㅎ)

결국 집에 남은 식빵, 잘라놓은 파프리카, 토마토, 닭가슴살, 케첩 작은 1스푼 해서 치즈 올리고~~ 먹었어요^^

빵도 일반 식빵이 아니고 곡물빵이에요~
토마토가 익어 과즙이 빵에 스며들고 치즈가 녹아내리니 스페인 사람들이 즐겨먹는 아침 스튜 맛이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진짜 정말 맛이 똑같아서 종종 해 먹을거 같아요~^^

칼로리도 200칼로리 조금 넘을거 같아요~ 이거 먹고 중간 토마토 하나랑 참외 하나 먹으니 배가 딱 기분좋게 부르네요~

맛있는 저녁 드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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