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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포라
  • 다신2015.06.11 21:58195 조회0 좋아요
몇달만에 좋아하는 맥주 ...
하이트 캔맥주 하나먹고 취기가 올라 기분 좋네요. 그간 다이어트한다고 술 끊고 입도 안대다가 오늘 육포에 캔맥주 반잔만 먹는다는게 하나 다 먹었어요. 여름이라 맥주가 넘 마시고 싶었는데 오늘 소원 풀었어요. 자주 있는것도 아닌데 오늘은 수고했다고 제자신에게 술한잔 주고 싶더라구요. 육포랑 방금 만든 코티지 치즈 그리고 맥주에 껴있던 무지 짠 과자도 먹고 좋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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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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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메타포라
  • 06.12 01:51
  • 비니사랑 저도 낼 낮에 먹으려 했는데 안주로 사온 육포를 보고 딸램이 얼른 먹으라고 재촉하는 바람에...근데 정말 맛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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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06.12 01:50
  • 우짜그라노 원래 시원한 생맥주는 좋아했는데 모임가서도 몇모금 마시고 내려놓으니 친구들이 다들 대단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 모임도 벌써 한참 전이라 기억도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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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경수만나는날까지
  • 06.11 23:10
  • ㅋㅋ 잘 하셨네요
    상도 줘야 전진 할 힘이 생기죵^^
    전 술 없음 못사는 줄 알았는데 넘 신기하게 금주하고 있답니다...주말에 딱 한 잔만 하려구 냉장고에 넣어두곤 행복해 하고 있어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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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우짜그라노
  • 06.11 22:22
  • 전 한잔이 지금 네캔 달리고있어요~~ 여름엔 이맥주가 사람 흔들죠~~먹고 또 열심히 땀흘리죠뭐~내만족위해 다욧인데 ㅎㅎ(라며 알콜흡입 정당화 시키는중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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