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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지♡
  • 다신2015.06.12 00:00328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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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네요...

신랑 찜닭해주고

전 찜닭국물에 곤약넣고 끓여서 당면처럼 먹었어요

오늘 오전부터 일이 많아서 바쁘게 움직였는데

하루정도 운동 안해도 되겠죠?

설겆이하고 아기 이유식 만들고 다 치우니 이시간ㅜㅜ

맘은 불안한데 오늘 이상하게 지치고

몸이 안따라주네요 ㅜㅜ

복근운동도 패쓰

트위스트런도 패쓰

스트레칭만 하려구요

오늘 하루는 그냥..그냥...쉬고파요

흑흑

신랑도 아기도 자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데

이시간이 너무 좋으면서 서글프네요

왜이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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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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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짱지♡
  • 06.12 09:34
  • 율공주맘 네~~~당당해질 나를 위해 힘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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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율공주맘
  • 06.12 05:12
  • 맞아요
    신랑 챙기랴 애들챙기랴
    나 몸하나 챙기기 힘들지만
    당당한 나를위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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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짱지♡
  • 06.12 01:03
  • 진쩡 돌잔치 끝나고 한잔 시원하게 하려구요~
    방금 복근운동이랑 스트레칭만 했어요~하고나니 아기가 잠깐깨서 다시 재우고 거실로 나왔네요
    신랑은 쿨쿨 잘도 자네요 ㅡㅡ;;
    보상데이만 하면 체중이 올라요
    밀가루도 끊고 술도 안먹는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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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쭉쭉빠져다오
  • 06.12 00:47
  • 와우~정말마니빼셨네요~오늘같은날맥주한잔하세요~보상데이도있어야죠
    술도먹어가며다요트해야담에요요안와요~
    그만큼열심히다요트하시는데
    하루정도쉬어도됩니다~
    1kg찌는데 7000칼로리먹어야한대요~
    그정도드실껀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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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짱지♡
  • 06.12 00:39
  • 진쩡 전 7월 4일 돌잔치해요
    4월 6일부터 다신가입하고 다이어트 시작해서 69키로에서 어제 최저몸무게 54.8 봤어요
    화장실을 못가서인지 근력운동 때문인지 오늘은 55.4 ㅜㅜ
    숫자에 민감하게 반응하면 안되는데 자꾸 집착하네요
    더더군다나 넘 힘든하루여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어요
    맥주가 막 땡기는데 탄산수로 달래네요..너무 급하게 달려왔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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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짱지♡
  • 06.12 00:36
  • 광씨 감사해요~~날지나서 오늘 결혼기념일이에요~~근데 기분도 그렇고 몸이 너무 힘드네요ㅜㅜ
    신랑은 늦게끝나는 직업이라 하루종일 11개월 되가는 딸램이랑 씨름하며 신랑 오기만을 기다려요
    그래야 운동이라도 할수있어서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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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쭉쭉빠져다오
  • 06.12 00:28
  • 아..짠하네요.같은아기엄마로써ㅜㅜ이것저것할꺼많은데 불어있는내몸을보면 마음은급하고ㅜㅜ
    저두돌잔치두달남겨놓고 혹독한다이어트햇엇거든요..야식끊고하루두기소식하고아침에 아기랑서방잘때 공복스탭퍼30분씩하고.저녁엔아기띠로아들안고한시간반씩걸었었어요. 서방은야식으로라면먹을때저는옆에서땀흘리며스탭퍼했네요. 결과는 두달에-8kg성공!!고생하고노력한만큼살은빠집니다. 힘내세요!!아자아자!!엄마는할수있습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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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광씨
  • 06.12 00:08
  • 에구ㅜㅜ님 힘내세요 '엄마'라고 생각하면 항상 맘이 찡해요 저두 신랑 진수성찬 차려주고 전 상추 뜯어먹고 애들 재우고 나와서 줄넘기하니 내가 뭐하는건가 싶더라구요ㅜㅜ오늘은 아무것도 생각하지마시고 푹 쉬시고 재충전해서 내일두 홧팅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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