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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플라이프
  • 다신2015.06.22 21:41832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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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아줌마들 좀 봐주세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살 빼니까 남편분이 좋아하시던가요?
저는 키가 작아서 (155) 미용체중 42정도까지 빼고 유지하고 싶은데 남편이 너무 싫어합니다. ㅡㅡ
지금 44-45 왔다갔다하는데 남편은 너무 말라서 싫다고 50까지 찌우라고 합니다. ㅡㅡ
(제가 원래 지방이 별로 없고 근육이 많아서 47정도 나갈때도 다른 사람들은 42-43정도로 봅니다.)

문제는 몸무게가 줄수록 슴가가 사라져서 더 싫어하는것 같습니다. ㅡㅡ 제가 위의 사진을 보여 주고 아는 남자들(직장동료, 친구, 기타)한테 맘에 드는 걸 고르라고 하니 의외로 25-30%를 고르더군요. 울 서방도 마찬가지. 남자들이 의외로 통통한 걸 선호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15-17%인데요.
조금만 더 하면 곧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남편이 너무 싫어하니 난감합니다.
집에서 운동하면 운동중독이냐하고. ㅡㅡ
이제 11자 복근도 서서히 생기고 배에 지방 약간만 걷어내면 되는데 고민입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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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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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정석
  • 다투바락☆
  • 06.25 15:17
  • 저도 20~22가 좋으네욧~~ 싫다해도 일단 날씬해지면 좋아라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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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할수있다!!!!ㅠ
  • 06.24 21:23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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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그라미
  • 06.24 14:12
  • 두번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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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하희맘
  • 06.24 10:14
  • 20~22 되고싶어요ㅣ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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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심플라이프
  • 06.22 21:58
  • 까망천사 헉! 그건 좀 그렇네요. 부담되시겠다.
    울 신랑은 제 뱃살 만지면서 뿌듯해 한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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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까망천사
  • 06.22 21:55
  • 심플라이프 아뇨. 작년 여름에 한참 운동에 빠져있을때 체지방 6.4키로 배에 왕자 나왔는데 올 여름 배 만지며 하는말"작년 같지 안네~운동 안해?" 체지방 2키로 쪘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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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심플라이프
  • 06.22 21:53
  • 까망천사 좋으시겠어요. ㅡㅜ 울 신랑은 통통한 사람이 좋대요. 저는 배에 11자 복근 한 번 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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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심플라이프
  • 06.22 21:52
  • 별쓰로리 그런 거 같죠? 역시 가슴이 판단기준인 거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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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꿀뇽
  • 06.22 21:51
  • 저는 20-22가 마음에들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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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심플라이프
  • 06.22 21:51
  • 45kg가보자 25프로도 괜찮긴한데 가슴이 저정도가 안 된다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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