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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랑끝다요트
  • 정석2015.06.27 07:36199 조회1 좋아요
시작합니다.. 응원해주세요 ^^
초등하교 4학년 이후로 날씬하게 살아본적이 없네요..
4학년때부터 아주 서서히 꾸준히 살이 붙었어요..

긍정적인 성격도 한몫했고.. 다른 사람들 말에 별로 신경 안쓰는 타입이었던지라.. 제가 불편하지않으니 다이어트의 필요성에 대해 잘 못느끼고 살았어요..

그러다 가끔 살좀빼볼까 싶어 운동하면 살은 잘 안빠지고 운동 그만두면 힘들게 운동해서 3키로 빼면 5키로가 찌는 기이한 현상의 반복..

난 운동하면 안되는 체질인가보다.. 생각하고.. ㅎㅎ

그러다 우연히 웃는 제얼굴을 거울을 통해 보게됐는데
깜짝 놀랐네요.. 예전엔 웃어도 눈이 다 보였는데 지금은 눈이 안보이고 덕지덕지 붙은 살때문에 웃어도 웃는 얼굴이 이상해보이는거에요..

몸무게는 내인생 최고의 정점을 찍고..

결국 스피닝 등록하고왔어요..
월요일부터 시작이지만.. 맘먹은거 굳이 기다릴 필요 있겠나싶어 어제부터 소식들어가고 운동도 조금 했더니..

아침 공복전 몸무게가 어제보다 1키로 줄었어요..
아싸~~~!! ^^

왠지 스타트 느낌이 좋네요..
6개월에 20키로 목표잡고있는데..
잘됐음 좋겠어요 ㅎㅎ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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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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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벼랑끝다요트
  • 06.27 08:00
  • 고맙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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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일단5키로만
  • 06.27 08:00
  •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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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벼랑끝다요트
  • 06.27 07:54
  •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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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힘내라 얍
  • 06.27 07:46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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