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4일 부터 다이어트 시작했고요. 6시 이후에 먹은적은 회식때문에 4번 있어요. 오늘까지요(6/23) 물론 그때 술도 마셨고요... 그리곤 6시 이후에는 안 먹고 정말 배고플땐 오이 1개 먹었고 하루 평균 칼로리 섭취는 계산해 보니 956칼로리 대략 천 칼로리 입니다. 아침엔 일반 식사 하고 점심엔 사무실에서 고구마와 저지방 우유 혹은 바나나와 저지방 우유 저녁은 퇴근 직전 5시쯤 오렌지1개와 방울토마토 10알 혹은 요파요거트와 아몬드10알 이런식으로 식단 조절 했고요 운동은 열심히는 못했네요.. 평균 일주일에 2번 집에서 실내자전거 40분 타고 주말엔(토,일)오전 집앞 산책코스 30분 한게 다 입니다. 이렇게 해서 감량한 몸무게가 정확히 10.2 kg 입니다. 제가 고도 비만 입니다. 3자리에서 2자리로 온거에요... 근데...2주일전에 몸무게 체크를 했는데 전에 체크한 몸무게 보다 0.6kg이 증가 한거 에요... 너무 속상해서 몸무게 체크 안하고 있다가 오늘 아침 체크해 보니깐 여전히 0.6kg증가한 그 몸무게 그대로 이더라고요.... 이게 정체기 인가요???? 저는 늘 하던데로 하느데...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식단을 여기서 더 줄일순 없어요.... 그럼 나중에 엄청난 요요가 올꺼 같아요... 경험한적이 있어서요.... 운동시간을 늘려야 할까요?????? 수분섭취는 3.135리터 섭취하라고 나오는데 그렇게 까진 못 마시고 평균 2리터는 마십니다. 배변도 매일 매일 잘 하고요... 이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