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벌써 6월 마지막날이네요
포기도 하고 싶었고...
좋아하는 맥주도 마시고 싶었지만
참고 참고 또 참아서 여기까지 왔어요
이제 목표가 얼마 남지 않아서
하루 두끼 다이어트식을 종료하고
하루 두끼 일반식과 한끼의 다이어트식으로
유지ᆞ감량에 들어가요~~
조금씩 늘리려다보니 속이 좀 안좋네요;
건강한 다이어트로 평생 해야하기에
완전 절식은 못하겠어요
아기키우느라 800칼로리 미만으로 가게되니 어질어질
눈앞이 깜깜하고 핑 돌더라구요
지난 3개월을 뒤돌아보며
다시한번 나에게 칭찬과 채찍질을 해주렵니다
내일도 힘내서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