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열무 비빔밥과 김치전
점심에 백다방 초바 소프트 쉐이크 반이나 마셨네요ㅋㅋㅋ

엄마가 비빔밥 하실때는 되게 푸짐하게 하셔서 비빔밥은 절대 안된다고ㅋㅋㅋ 말했지만 뭐.. 제가 선택권이 어딨겠어요 주시면 먹어야하는.. 그래도 고추장은 안 넣고 열무랑 참기름 깨소금 조금 비벼 먹었네요 맛있더라구요 잔뜩 먹고싶은 충동 ㅠㅠㅠ 매운거 먹고싶었는데.

점심에 아빠랑 잠시 외출 나갔는데 백다방 새로 생겼거든요 가보자고.. 괜찮다 했는데 초바 한개 시켰는데 아빠는 맛없다고 안먹고 저만 먹음ㅋㅋㅋㅋ 초코랑 바나나 장난 아니더라구요 맛있지만 먹고나니 괜히 폭풍 후회중!!! 저녁에도 고기 먹으로 외식갈것같은 느낌적 불길한 예감!!!

오늘은 밖에 나가서 걷기도 해야겠어요~ 몸무게 재보니 0.6키로나 올라갔어욤 한번 많이 먹었다고 해서 다욧트 포기만 하지 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