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칼로리 도전한지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가네요ㅎㅎ
다신에 뺀질나게 드나들며 칼로리 계산하고 이것저것 생각하며 먹느라 산수공부도 하고 먹거리에대한 소중함을 배운거같아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체중은 줄었지만 그닥 티는 안나요ㅋㅋ대략 3키로 줄었나봐요
그래도 체중이 준게 어디예요~~대략 3년 정도는 유지해야 자기 몸무게가 된다는데 이대로 쭉 조절해야겠다싶어요
요건 천칼로리 도전 첫날에 찍은 사진이구요
측면이래봤자 밑에 보면 아시겠지만 확 빠진 티는 안납니다ㅋㅋ
요건 방금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이예요
줄넘기 하고 헉헉 대며 찍었습니다ㅎㅎㅎ
우와 이래보니 팔뚝 장난아니네요
하루 천칼로리 이하로 맞추다보니 안 친하던 토마토도 먹게되고 저의 사랑 수박과 더욱 친밀하게 지냈던거같아요
당지수가 오른다는 말에 수박도 조절해야했지만요ㅎㅎ
오늘은 점심으로 보상데이겸 참고 참았던 빵을 먹었습니다
통밀식빵에 계란흰자 양상추 토마토 먹으니 행복에 몸부림 쳤답니다
보니까 2기도 있던데 시엄니 환갑 지나고 또 도전할까봐요ㅎㅎ끼니 사진 찍는것도 재밌구요^^
그럼 굿밤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