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한지는 1년 조금 넘었어요.
그동안 몸무게 변화는 17kg 정도 빠졌구요.
올해초부터는 48-49사이 유지하고 있는데요.
운동은 오전에 자전거 1시간 정도 타고...
오전은 최대한 간단하게 해결하고... 대부분 저칼로리에요.
점심은 일반식, 외식도 하구요.
저녁은 다이어트식으로 먹어요.
대부분 특별한일 없음 이런식으로 유지중인데...
요즘 먹는거는 크게 변화없어요.
운동도 한던대로 하고 있구요.
그런데 보통 배란기전이나 그쯤에는 살이 빠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 여태 그랬던것 같거든요.
근데 몸무게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서 좀 불안한 마음이 들어요.
1년간 다이어트 하면서 살이 좀 찔때도 있었고 그러다 빠지기도 하고, 정체기도 있었고 했었지만 요즘 왜이렇게 체중계 숫자에 예민해지는지 모르겠네요.
여름이라서 그런가...
체중계에 예민해지고 싶지 않은데 이러네요.
살이 좀 쪄도 다시 뺄수 있을거란 자신이 없어진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