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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ruby
  • 정석2015.07.27 21:56423 조회0 좋아요
다이어트 시작하고 나서 변화.

일단 남들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어머. . 얼굴이 갸름해보이네. 살 빠졌어?"

이러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네요.
저는 격렬하게 운동도 못하는지라 생활속에서 그냥 조금씩 움직이면서 다이어트했네요.

되도록 세끼를 챙겨먹으려 노력하지만 아침에는 입맛이 없어서 쉐이크로 먹구요. 점심은 밥을 꼭 먹습니다. 물론 현미잡곡밥으로. . .
반찬은 조금씩 덜어서 먹구요.
저녁은 속이 허하면 밥으로. . . 만약 덜 허하다면 쉐이크로 합니다.
그리고 외식을 하거나 가족들이 배달을 시키면 되도록 참지만. . . 못참겠으면 짜증내지않고 정확하게 딱 한입. . .한조각도 아니고 딱 작게 한입을 천천히 씹어서 맛봅니다. . 그럼 스트레스는 안받아요. 다이어트엔 스트레스가 적이니까요. ㅋ

그리고 식전에는 얼마전 시작한 코코넛오일 한스푼을 섭취하구요.
아참 그리고 공복시간이 4시간 이상 지속되지 않게 중간에 과일이나 견과류로 간식을 먹습니다.

지금 현재 감량 체중은 7kg정도인데요.
사진상으로 보니 확실히 사이즈가 줄어보이네요.

아직 목표 체중까지는 갈길이 멀지만 급하지 않게 천천히 하려고 합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도 있잖아요. 과격하게 운동하지 않고 실생활에서 움직이는것만으로도 감량은 가능한거 같네요.

사진은 다이어트전과 현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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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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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애플힙도전!
  • 08.18 18:46
  • 우와 멋져요 의지의 한국인!!!!! 꾸준히 무언가를 할수 있다는거 정말 멋진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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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선도부
  • 07.28 05:26
  •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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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닐라스카이
  • 07.27 23:58
  • 우왕~~ 차이가 많이 나네요~~!! 7키로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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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난멋진몸매
  • 07.27 23:22
  • 우와~~~변화가 확실히...멋지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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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늘씬한줌마
  • 07.27 23:14
  • 배가 쏙들어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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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skyruby
  • 07.27 22:03
  • 48리미 12주정도 되었나봐요. 사실 다이어트 하면서 처음에는 날짜를 세었는데 지금은 날짜는 생각도 안하고 그냥 편하게 다이어트하고 있거든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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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48리미
  • 07.27 21:59
  • 우와확실히 많이 빠지신게 눈에 보여요
    야식참는것도 힘들던데 대단하세요
    다이어트하신지 얼마나 되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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