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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가언니
  • 다신2016.07.10 11:52350 조회1 좋아요
  • 1
그람수를 못잰 아침


친구집인데 친척분이 고추장굴비를 보내주셔서
한상차려 맛있게 먹었어요
너무 짠데 그래서 그런지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첨으로 햇반하날 다먹었네요(130g)
현미밥 된장찌개 김치 고추장굴비 계란
저 계란큰건 친구의 후라이
제껀 전자렌지 계란입니다😊
한 600쯤 될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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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가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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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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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왕가언니
  • 07.11 19:46
  • 플로르 저 술만먹으면 햄버거며 뭐며 폭풍흡입하는거 보면서 남친이 참았던게 폭발했는지 다이어트 전보다 양이 훨씬 많아졌다고 하대요
    참아왔던 식욕이 나온거같아요
    출근할땐 이따 집에 걸어가야지 하다가
    퇴근하면 죽겠는거에요 ㅋㅋㅋ휴
    유부녀님들의 공통으로 제일 맛있는거
    남이해준 밥이라면서요? 안그래도 전엔
    제 저녁은 제가 그람수 재가며 먹었는데
    요즘은 차려주는거 그냥 먹어요😂
    저희 다시 언제 마음 잡게 될까요
    하필 이제 진짜 여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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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왕가언니
  • 07.11 19:37
  • 플로르 아아 입력안하셨구나 전 5천칼로리입력됐는데
    이직하고 운동 딱 하루했어요 뭘 할 기운이없어요😂
    날만잡아요 ㅋㅋㅋ무섭지만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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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왕가언니
  • 07.11 19:05
  • 플로르 ㅋㅋㅋㅋ저도 그생각인데
    안잰지 오래됐어요 7월시작한지11일인데
    다신실패는7일이나..저희 날 정해놓고
    충격타임한번 가져볼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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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왕가언니
  • 07.11 18:27
  • 플로르 전 평일엔 그냥저냥 먹는데 주말이틀응 술을자꾸먹고서 햄버거니고기니 폭식과음해요
    정도가 지나치게 ...😅
    주말이잘안넘겨져요 스트레스 풀 길도 없다고
    합리화를 해가며 ㅎㅎ우리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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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왕가언니
  • 07.11 15:06
  • 플로르 엇 이렇게찾아와주시니 감동인걸요😊
    오늘은 삶은계란 바나나 우유 이렇게 때워서
    안올렸어요~식사는 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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