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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rbieM
  • 정석2015.08.06 12:35209 조회0 좋아요
벌써 한달..

금주한지 38일째네요ㅡㅡ 다이어트는 한달
술을 자주먹고 폭음하는 스타일이라 음주후 허기짐에 폭식도 어마어마하게해서 다이어트보다 술은 일주일 먼저 끊었답니다
술과 폭식 땜에 조금씩 불던 몸무게가 갑자기 십키로가 넘게 쪄버리더라구요 20대엔 술먹어도 뭘 많이먹어도 유지되다 덜먹음 빠지던게 이젠 안되더라구요 맙소사 그충격에!! 항상 낼부터 낼부터 마음만 있던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72.5키로에서 술을안먹고 간식안먹고 소식했더니 2키로정도가 빠지고
7월6일 70.7키로로 다욧 스타트!
소식에 닭가슴살 파프리카 자주먹고 운동은 실내자전거 케틀벨 살짝씩 흔들거나 일주일에 한두번 공원가구요

8월 6일 한달째 지금 65.키로정도 되는거 같아요
아..세상엔 맛있는게 왜이리 많은가요 티비에선 멀그리 맛난걸 많이 틀어주는지 먹방이다 쉐프들이 해주는요리들
시원한 맥쥬가 먹고싶네요 기름지고 맛난 음식만보면 슈리🍺 더생각나고 아주그냥 침이질질
덥고 짜증나지만
모두들 힘내보아요ㅜㅡㅜ
아 ...진짜 느므 힘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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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nabie98
  • 08.06 20:49
  • 저랑 너무 비슷하세요. 제 도플갱어가 아니신지. ㅋㅋ 조도 7월 3일부터 68킬로에서 다욧 시작해서 지금 63킬로 왔다갔다하고 있거든요. 금새 불었던 살 5킬로는 쉽게 빠졌는데, 이제부터는 진 짜 독한 맘 먹지 않으면 힘들거 같아요. 그래도 비슷한 길을 함께 가고 있는 다이어터 동지를 만나서 반갑네요.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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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살잡으러출동
  • 08.06 17:12
  • 한달넘게 금주하시다니...대단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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