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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리에
  • 초보2015.08.18 04:14323 조회0 좋아요
애기엄마라 다욧하기 더 힘드네요..
애가 엄마 껌딱지라 저만 사라지면 울고 주방 드가서 머해도 징징거리도 결국 점심 못챙겨먹고 애재우고 10시넘어 늦은 식사 폭식과식하고 ㅜ ㅜ

다이어트 할래도 헬스도 못가구..
실내자전거나 좀 타는데.. 뱃살 빼려면 달리기 헤야한다는데 애 데리고 뛸수도 없구(신랑은 몇박몇일 출장 다녀서 잘 못들어옴 ㅜ)

살빼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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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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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정석
  • 45.
  • 11.21 19:04
  • 넘공감이네요.저는3살 5개월 두딸아기가잇네요
    운동?꿈도 못꾸죠~그냥 식이조절해야하는데.
    아기가먹던이유식 .먹던반찬싹쓸이해야지.
    늦게까지 애보다보면 집안일도밀리고.애들재우고나면.집안일에 밀린빨래에ㅜㅜ그러다보면배고프고.그제서야 주방에앉아..혼자서 꾸역꾸역 밥먹고.휴~~
    처녀때 45키로엿는데 지금 20키로나 쪗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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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미소유
  • 08.21 18:47
  • 화이팅이에요!!우리모두힘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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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나도뺄수있다♡
  • 08.18 07:54
  • 저도 아이 어릴땐 다이어트 염두도 못냈어요~육아에 지치고 더 힘들더라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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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내딸을위해^^
  • 08.18 07:41
  • 그래도 엄마들은 활동량이 많아 빠질꺼에요~~ 같이 노력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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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내딸을위해^^
  • 08.18 07:40
  • 저도 아이가 많아 제 뜻대로 안되네요 100일 4살 7살 그리고 10살~~
    먹는거 조절하고 군것질 않하고 운동은 밤에 아이 제우고 가끔 사이클정도~~ 그게 다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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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주니이니
  • 08.18 07:15
  • 둘 키우면서 다이어트 생각도 못하고 늦은시간 폭식과 육아스트레스 먹을걸로 풀면서 엄청난 살들이 붙었었네요 지금은 작은아이도 얼집을 가서 오전에 아이 둘 보내고 한가로이 편하게 운동 시작했답니다 ㅎ 살빼는건 평생의 고민이고 평생의 숙제인거 같아요 특히나 어린 아이들 키우는 엄마라면 마음 먹어도 돌발상황이 많아 행동으로 옮기기가 힘들죠 조금만 먹는거 조절하시고 저처럼 조금은 편해질 시간이 다가올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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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쪼꼬맘이
  • 08.18 05:31
  • 저두 4살아들과 100일 조금 넘은 딸래미 데리고 다이어트중이예요^^ㅋ신랑은 소방학교가서 평일엔 없고 주말에만 오구요ㅜ애들때문에 외출은 엄두도 못내고 홈트레이닝하고있어요ㅜ저랑 처지가 진짜 비슷하시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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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푸딩이
  • 08.18 04:36
  • 정말 힘드시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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