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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딩이
  • 다신2015.08.21 06:42301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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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미워요ㅠㅠ
시골이라 아빠랑 도시간김에 어머니몰래 바나나랑 저지방우유 사왔어요 (잔뜩 담으셨는데 쫓겨날까봐 말렸어요ㅋㅋ) 일주일은 먹겠다 싶어서 행복하게 잠들었는데 냉장고보니 두팩 다먹고 바나나 하나 남았네요ㅠㅠ 저 먹으라고 사오신것도 알고 자기들도 과자 많이 샀으면서 어떻게 이럴수있죠..
정체기에 생리까지 겹쳐서 안그래도 예민한데 미워죽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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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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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푸딩이
  • 08.21 16:32
  • 온레이 좋은생각이네요! 그래도 먹으면 어쩔수없지만 앞으로 써놔야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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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온레이
  • 08.21 14:46
  • 속상하시겠어요ㅠ ㅠ 개인냉장고 갖고싶은마음이 들었겠네요....사실상 냉장고는 살수없으므로 ㅠ 저는 다욧음식이라고 제이름 적고 먹지마세요 요로케 식재료마다 적어뒀어요ㅎㅎ(귀찮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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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푸딩이
  • 08.21 11:33
  • 미니그호두 ㅋㅋㅋㅋ해탈하셨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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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미니그호두
  • 08.21 10:29
  • 저도 제 식단대로 먹으면 꼭 와서 가족들이 한입씩 뺏어먹어욬ㅋㅋㅋㅋㅋㅋ처음엔 짜증났는데 다들 날 다이어트하게 도와쥬는규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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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푸딩이
  • 08.21 08:20
  • 무우♡ ㅋㅋㅋㅌ저도 맛있는것만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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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푸딩이
  • 08.21 08:19
  • aaa날씬맘 저도 버럭할까싶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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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푸딩이
  • 08.21 08:19
  • 독하겜빼보자 조금 삐쳤어요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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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무@우
  • 08.21 07:38
  • 혼자사니 그럴일은 없지만 제몸이 거부하네요 ㅋㅋㅋㅋ 맛있는것만 먿고시퍼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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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쩡이꽁주
  • 08.21 07:04
  • 에고 그맘 알죠
    우리 신랑이 한번씩 그러거든요
    성질 한번 크게 낸후론 그러지 않지만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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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독하겜빼보자
  • 08.21 06:58
  • 헉 ㅠㅠ 속상하셨겠어요 ㅌㄷㅌ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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