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음식칼로리 3000대 찍고... 가르니시아 먹어서그런지 그나마 흡수가 덜되었나봐요 0.3 늘었는데 생각보다 덜늘었더라구요ㅋㅋㅋ 다행ㅠ
그래서 오늘은 덜먹어야겠다! 했는데 아침은 늦게일어나서 건너뛰고 점심에도 일반식,저녁에도 일반식이었네요... 그것도 다 500넘긴ㅠㅠ 엄마가 떡갈비를 많이만들어서 옆에있으니까 세개나 주워먹게되더라구요ㅠ 저녁에도 반찬을 많이..ㅋㅋㅋ 먹고서 엄마랑 밖에서 걷기운동하고 오면서 마트들러서는 양배추 한통이랑 두유 사왔어요 엄마도 다이어트를 같이하기로해서 회사에서 과자대신 두유 먹어야겠다고, 저는 끼니때 먹어야겠다고 하면서 열팩 사왔어요ㅎㅎ 집에 와서는 양배추 반통 전자레인지에 쪄서 냉장실에 넣어두고 집에있던 단호박 두통도 전자레인지로 쪄서 냉동실에 넣어놨어요 9월부터는 석식안먹고 단호박 싸가져가고 그러려구요ㅎㅎ 아침엔 양배추찜 먹고가야겠어요 요즘 너무 먹고싶었던ㅠㅠㅠ
근력운동까지 하고 지금은 L자다리 하고있어요 걷기운동 오랜만에했더니 종아리 뭉치는기분.. 주물주물도 해줘야겠어요
후 급식이랑 잘 싸우기..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