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딸과 정형외과에 가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중2쯤 되어보이는 여학생이 들어오는데 딱 봐도 너무 말랐더라구요. 종아리가 제 팔만한데 헐~ 키와 체중계를 딸과 둘이 재고났는데 그 여중생이 올라가 재더니 하는말이 왜이렇게 체중이 많이 나가지?하는거예요. 전 기록을 못봤는데 딸이 봤다며 제게 하는말이 저 언니 키가 157인데 35키로 나가면서 많이 나간다고 했다고 기막힌 소릴 하더라구요. 다이어트도 좋지만 넘 마른건 정말 보기 안 좋더라구요.학생들은 꼭 필요하다면 건강한 다욧 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