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함이 가장 위험하다.....
이제 다이어트를 시작한지가....16일차...
태어나 처음으로 식단조절을 병행해서 하고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힘든 시간을 버티고 있는만큼 조금씩 조금씩 변화도 느껴집니당 ....ㅜㅜ
몸무게는 2키로 가량 빠졌는데 사실 눈으로 엄청나게 느껴질 정도는 아닌데 거울을 보다보면 난 이렇게 힘든 2주를 버텼는데 왜 아직도 몸둥이가 이럴까 싶으면서 좌절하는데..그럴때마다 조급하지 말자 조급하지 말자 합니다....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한 다이어트인 만큼.
이번만큼은 스스로에게 관대해지지 않겠어여ㅜㅜ
다들 화이팅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