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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미언니♥
  • 정석2016.07.26 15:2374 조회1 좋아요
조급함이 가장 위험하다.....
이제 다이어트를 시작한지가....16일차...
태어나 처음으로 식단조절을 병행해서 하고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힘든 시간을 버티고 있는만큼 조금씩 조금씩 변화도 느껴집니당 ....ㅜㅜ
몸무게는 2키로 가량 빠졌는데 사실 눈으로 엄청나게 느껴질 정도는 아닌데 거울을 보다보면 난 이렇게 힘든 2주를 버텼는데 왜 아직도 몸둥이가 이럴까 싶으면서 좌절하는데..그럴때마다 조급하지 말자 조급하지 말자 합니다....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한 다이어트인 만큼.
이번만큼은 스스로에게 관대해지지 않겠어여ㅜㅜ

다들 화이팅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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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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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보미언니♥
  • 07.31 02:00
  • 럽미myself 단기간에 절식해봐야 하루 정신놓고 먹으면 복구될거예여... 끝까지 힘내보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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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보미언니♥
  • 07.31 02:00
  • Sh97ㅡ165-53 말은그래도 거울볼때마다 야속한 몸둥아리네여 엉엉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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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럽미myself
  • 07.26 22:28
  • 진짜 공감합니다 ㅠㅠ왜 몸뚱이가 이럴까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확 절식을 해서 단기간에 빼고싶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요요 올 제모습을 생각하며 조급해지지말자 다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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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피방여신
  • 07.26 16:56
  •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아까 충동적으로 다리때매스트레스받아서 굶고 헬스 하루에2번갈까생각하다가 말았어요 조급함이최대의 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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