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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아어어어아아
  • 초보2016.07.26 19:02121 조회0 좋아요
Q.학생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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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에 58인 16살 여학생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너무 뚱뚱하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다가 올해 약 한달에서 두달? 정도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시험기간으로 중단이 되면서 한달정도 쉬게 되었거든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다시 시작을 하려고 하는데 부모님 반대가 너무 심하셔요 다이어트 한다고 말만 꺼내도 자꾸 하지 말라고 하시고 그 말 나온 다음부터는 배불러서 조금만 먹어도 다이어트 하냐는 식으로 말씀하셔요 이 나이에 다이어트가 그렇게 안 좋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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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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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럽미myself
  • 07.26 22:46
  • 한창 청소년기에는 모든 장기와 골격 및 근육이 성장하는 시기에요. 저는 고등학생때 까지도 키가 자랐답니다. 그래서 공부하랴 자라랴 몸에서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데 절식 하게 되면 기력이 딸리거나 성장에 충분한 영양을 주지 못할까 부모님께서 걱정하시는 거에요. 단기간에 빼려고 하지 말고 식사는 적당히 하시고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방향을 취해보세요^^ 친구들이 다이어트로 달라지는 모습을 보다라도 느긋하게 건강해지자라는 마음으로 운동하시다 보면 어느새 몸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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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꼭50키로되자
  • 07.26 20:57
  • 중학교때 30키로였는데.. 하루 세시간 걸었죠. 새벽 6시에 학교로 출발.. 걸어서 한시간 반 걸려서 집에도 걸어오고 고등학교땐 고3때 60..수영 2달 하니 50키로로 줍니다. 대학때는 40키로.. 수영 1시간.. 걸어다니고 자전거 타고 다니고.. 과자 분식. 피자. 치킨을 끔음되요. 차라리 운동시켜달라고해요. 학생들 많이 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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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꼭50키로되자
  • 07.26 20:52
  • 네.. 운동하세요. 긂는것은 .
    . 생명단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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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Dofofkf
  • 07.26 19:08
  • 음 저같은경우는 제가 고등학생때
    저는 160에 63이였어요
    물론 학생때는 공부가 중요하지먼 너무
    스트레스 받는 님의 모습을 보면서도 부모님이 반대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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