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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쩌니우니
  • 다신2015.09.12 08:39266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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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만에 먹어보는 케익~

어제저녁 선물받은케익 도닦는 기분으로 참다가 아침에 한입..저 조그만 조각이 300칼 이란다..
벽곡단만 먹다가 위샹로스같은걸 먹는기분..기분만 그렇다는거고 느끼해서 반만먹고 사과로 입가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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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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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09.12 08:55
  • 아~줌니 ㅎㅎ저도 어제 애들 떡주고 아침에 1조각 먹어야지 해서 오늘 딱 1조각 먹었는데 무지개떡느님이 들어오시니 입안에 무지개가ㅎㅎ 더 먹고 싶으지만 허벅지 꼬집으며 참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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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쩌니우니
  • 09.12 08:53
  • 딸기맘5네 케이키..떡과 빵은 나의 일용할 양식같았는데 너무오래 면박수행했나 맛이 느끼합니다 역쒸 커피에 사과가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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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다이어터토깽이
  • 09.12 08:48
  • 아~줌니 네, 천년까지는 안된것 같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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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쩌니우니
  • 09.12 08:47
  • 다이어터토깽이 ㅋㅋ500년만에...입맛이 변했나 느끼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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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기맘5
  • 09.12 08:44
  • 오~~케이키,케이키ㅠㅠ 저도 언제 먹어보고 안 먹어봤는지... 다다음주 신랑 생일케이크 사서 한조각 먹어 보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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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다이어터토깽이
  • 09.12 08:42
  • 저도 어제 엄마 생신이라 500년 만에 케익 먹었어요. 먹고 스쿼트 100개 넘게 했지만 살짝 살이 올랐네요. 그래도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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