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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링링낭
  • 초보2016.07.30 05:4589 조회0 좋아요
우리까미

나 살자고 키우던 애를 더 좋은집으로 보냈어요
신장이식후에는 평생먹는 면역억제제 때문에 절대로
키울수가 없거든요
그래도 이년을 키운 아이라~~
보낸지 두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보고싶고 그리워서 매일 사진을 봐요
가는 날 데리고 마지막으로 바닷가에 놀러갔는데
지금보니 표정이 더 맘이 아프네요
까미야~~잘 사니 너무 보고싶어서 미치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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