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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를향하여♡
  • 정석2015.09.28 08:44251 조회1 좋아요
공복 운동 중이에요
시댁에서 지낸 이틀동안 술도 먹고 전도 먹고 밥도 먹고..많이 먹었네요
당연히 운동은 전혀 못하고..
저희 시엄니께선 자꾸 먹으라고 주시고..
안먹으려니 굶어서 살뺀거 아니냐시고..
어머님께 전이 칼로리가 어쩌고 할 수도 없고..
그냥 추석지나 다시 관리하면 된다며 스스로 합리화시키곤 먹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체중이 불은건 당연하고
몸이 천근만근 퉁퉁 부었길래 얼른 싸이클에 올라 앉았네요
오늘부터 다시 시작!!
난 할 수 있다 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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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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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bluebin
  • 09.28 13:45
  • 저도 오늘 결국 못참고 미친듯이 잡채랑 송편 흡입하고 후회 중이에요.. 좀있다 운동 빡시게 할라고요!! 맘 다잡고 우리 함께 이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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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뚜루뜝
  • 09.28 11:46
  •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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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55를향하여♡
  • 09.28 08:58
  • 요요의달인 전 10키로 ㅋㅋ설 전까지 꼭 빼서 유지해야겠어요 설 날 좀 먹어도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도록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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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요요의달인
  • 09.28 08:55
  • 저는 일년전보다 13키로불었어요 많이빼야해요ᆢ에혀ᆢ화이팅 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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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55를향하여♡
  • 09.28 08:48
  • 요요의달인 워밍업으로 제 몸엔 딱인듯해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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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요요의달인
  • 09.28 08:47
  • 네 하면되지요 파이팅 입니다
    실내자전거 은근 운동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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