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넉달전에 152.8에 52kg 나갔던 저였네요
다여트 넉달만에 신랑이 얘기하네요
내가 언제 살 빼란 적 있었냐며.......
살 빼니 보기도 싫고 여자로서 느껴지지도 않는다며~
왜 갑자기 그렇게 살 빼냐며.....
본인 만족에 빼는거면 뭐라 할 수없지만 정말 보기 싫다며.... 제 만족에 하는 다여트라 신랑도 당연히 저랑 같은 생각일 줄 알았는데 저렇게 얘기하며 자긴 혼자 놀 거니깐 빨리 자라며 나가 버리네요~~
참, 착찹하네요.... 제가 보기 좋으면 신랑도 그럴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배 나왔다며 잡고 놀릴 땐 언제고 이제 좀 빼놨더니 저렇게 쳐 얘기하고 진짜 기분 더럽고 그렇네요
결혼하면 내 몸이 내 거가 아니네요
니 만족에 하는거면 뭐라할 순 없지만 자긴 보기 싫다네요
목표의식이 있어서 하는거 높이 사는데 어쨌든 자기는 보기 싫다며 그만 빼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