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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낭자
  • 지존2016.08.03 03:41164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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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부럽다~ㅋ
며칠전 다른 다이어터분이
계란을 지단처럼 부쳐 김밥을 싼거보구
넘 이쁘고 신기해 오늘 싸 볼 예정이다

그래서 오늘은 아침운동도 모질라
잠도 깬 김에 새벽운동을 위해 싸이클 위에 앉았다

그걸보고 울 여동생이 대단하다고
어이가 없는 표정으로 날 쳐다본다~😅

그것도 그럴것이
울 여동생은 먹는걸 좋아하는게 이해가 안되고
평생에 깨작깨작 먹어
키172에 몸무게 42,43을 유지했던 레이디다

몇 달전부터 잠깐 같이 살게 되면서

여동생의 심각성을 깨닫고

당장 일을 쉬게 하고
평생 숨쉬기 밖에 안했던 여동생을 운동부터 하게했다

직업이 인테리어디자인이다 보니 일이 넘 빡쎄서
다른 먼가를 할 수가 없어 보였다

그리고 난 살빼는 식단
여동생은 살찌는 식단을 몇 달째 하고 있다

지금은 172에 52,53으로 사람이 되었고
AAA컵이던 가슴도 온전한 A컵이 되었다~🤗

나도 평생 입맛이라는게 없어보았음 좋겠다

감기몸살이면 입이 깔끔거려서
입맛도 없을뿐 더러 맛을 못 느낀다는데

난 감기몸살에도 맛있다ᆢ엉엉~😂


오늘 김밥을 얼마나 잡수시려고
열 운동을 벌써부터 일케 하시는지~ㅋ

맛있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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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황낭자
  • 08.03 17:10
  • 콩바람비 그 인종이랑 같이 살고 있어요 ㅋ 삼겹살먹고 싶다해서 먹음 4,5조각 먹음 마니 먹었대요 그럼 나머지는 삼겹살 좋아하지도 않는데 내가 다 먹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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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콩바람비
  • 08.03 10:29
  •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거 보면 살 안찌는 인종이 있는 것 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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