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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벅지살
  • 지존2015.10.31 19:46280 조회0 좋아요
  • 1
저녁먹고 치킨만들었어요.
아이들 치킨 먹고 싶다. 닭 사가지고 와서 후라이드
만들었어요.
저녁 밥 일찍먹이고( 양념게장 목살 삼겹 김치 굽고 콩나물무침 시금치무침 애호박전 먹음)
딸아이가 비게만 먹고 아들은 살고기만 먹어 목살
삼겹살 반씩 구움. 제가 고기를 안좋아해 고기는 한달에 한두번 먹이고 고기 대신 달걀 주로 야채만 먹였는데 딸아이 오학년되니 여자아이는 오.육학년때 마니 큰다고 하네요.
남자아이는 중2때부터 마니 크고요.
올 봄부터는 고기를 자주는 아니어도 먹일려고
하고요. 딸아이 147 30키로 저체중이라 많이 먹이는데도 살이 안쪄요. 주위에서는 말라 길쭉하다 살좀 찌우라 하는데 ㅠ 엄마인 나도 빵 과자 초코릿 좋아하는데 울 딸도 좋아해 먹는데 살은 안찌네요. 전 지금처럼 날씬 키만 컸으면 좋겠는데...엄마 키보다
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후라이드 집에서 바삭바삭 금방 튀겨 먹으니 시켜먹는것보다 더 맛있다고 잘먹는 아이들이 있어 감사하네요. 간식 될수 있음 만들어 먹일려고 하고요
자주는 못해주지만 한번씩 해주고 나면 기분도
좋구요. 저는 게장조금 콩나물 계란흰자 먹었어요.
먹고 후회하는 나
다이어트는 쭈욱
즐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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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허벅지살
  • 10.31 21:00
  • bella86 자주는 못해주지만 가끔씩 한번
    해주네요. 건강생각해서 잘못하지만
    만들어주려고 노력해요. 좋은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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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yoogavely
  • 10.31 20:58
  • 집에서 직접 이런것도 해주시고..정말좋으세요^^ 아이들도 건강하게 잘자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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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허벅지살
  • 10.31 19:59
  • 심플라이프 감사해요. 완전 까지는 아니예요. ㅎ 심플라이프님도 좋은
    엄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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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심플라이프
  • 10.31 19:57
  • 완전 좋은 엄마세요
  • 답글쓰기
지존
  • 허벅지살
  • 10.31 19:48
  • 맛좋은곰돌이 칭찬 감사해요.
    두번튀겨 바삭바삭 해서 다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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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맛좋은곰돌이
  • 10.31 19:47
  • 대단한 엄마십니다~^^ 맛있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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