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 지났는데도 한낮의 더위는 어쩔수 없네요~~
더워더워~~~
다른 체험자분들 보니 얼려드신다기에
저도 한번 따라해보았습니다~
베란다에서 빨래 널고 났더니 땀이 뻘뻘
이때다 싶어 냉동실에 얼려놓은 두유를 꺼냈습니다.
너무 꽝꽝 언거 아닌가 싶었는데
밀가루 반죽 할때 사용하는 밀대로 몇번 두들겨주었더니
완전 슬러시상태가.. 된듯한 촉감..
파우치상태여서 얼려먹기도 좋네요~~
그동안 종이팩 제품의 두유를 먹던 저에겐 신세계 ^^
크렌베리 조금 얹어먹었더니 완전 상큼합니다
딸래미도 빙수먹는거 같디며 달려드는통에
반밖에 못먹었네요~
아무래도 국산 검은콩 15곡 두유의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못할거 같습니다~~
하루에 한팩씩 먹으면
체험기간동안 꾸준히 먹을수 있는 양이었는데
딸래미가 먹고 남편한테 양보하고 하다보니
얼마안남았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안남은 국산검은콩 15곡 두유를 바라보며
아쉬워하다가 어제 재구매해버렸습니다~
빨랑 배송와서 넉넉히 쟁여두고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