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0대 가장이되어 아빠가 되고 대한민국 흔한 아재처럼 배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좋아하던 농구를 하다 그만 인대파열 ㅜㅜ 폭풍 체중증가로.. 7개월 아기와 체중계에 올라서자.. 세자리수를 기록 ㄷㄷ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 시작한 다이어트.. 하루 물 2리터 마시기부터.. 1000kcal는 무리기에 운동과 식이를 조절해가며 맞이하는 2주차 다이어터 입니다. 이제 겨우 오킬로 감량했지만.. 지금 온것에 두배가 더 필요하고 시간적으로는 두달정도가 더 필요할것 같습니다. 다이어트에 8할을 차지하다는 식이.. 매일 두유와 함께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딸과 함께 다시 체중계에 올라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