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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뿌
  • 정석2016.08.24 19:54362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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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살빠진지를 몰라봐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실제 몸무게보다 더 통통해보이면서 하체에 모든 살이 몰빵되어있는 체형입니다 .. 이번여름방학때 열심히 하체 살빼보자 해서
두달넘게 식이+운동으로 48>44까지 뺐는데 오히려 살쪘냐는소리도 들었네요...;..

아침은 보통 바나나1개+저지방우유1컵 or 시리얼+저지방우유 먹고
점심은 일반식
저녁은 바나나1개/닭가슴살/방울토마토/계란2개/수박 중에서 택2+저지방우유1컵
이렇게 먹습니다. 물론 가끔 약속있으면 치팅데이라고 생각하고 한끼는 외식했구요

운동은 65일간 다이어트하면서 5일빼고 매일했구요
사이클 빠르게 40분, 마일리하체, 하늘자전거 20분, 강하나하체스트레칭, 폼롤러하체운동 이렇게 다해서 1시간40분정도씩 하고있어요
식이랑 운동이랑 열심히했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살뺀지 몰라주니까 힘이 쭉빠지네요..제가봤을땐 미미하게라도 다리라인이 달라진것같은데 말이죠

3키로빼도 티가 확나는 친구가 있는데 저는...ㅠ
매일운동 하체위주로 운동하는게 문제가있는건가요?? 아님 식이조절을 더 빡세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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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정석
  • 리부인
  • 08.25 06:09
  • 전 9키로 빠지고 만났을때도 살빠졌네 소리 못들었어요ㅜ 거기서 2키로쯤 더 빠진 지금 살빠졌단 소리 간간히 듣네요. 뭐 자기만족이다 생각하는데 키가 어떻게 되시는지 몰라도 충분히 적게 나가시는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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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다너머
  • 08.25 01:43
  • 저도 7키로 뺏을때 못 알아보시더니 11키로 빼니 그때서야 알아보시더군요. ^^ 힘내세요. 곧 팍팍 표나실꺼예요. 운동 더 꾸준히 하심 동일 몸무게인데도 살빠졌다는 소리 많이 들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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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허뿌
  • 08.24 20:15
  • 그러네요 다이어트는 날위해서한건데 왜 남시선을의식하고있는지...ㅠㅠ 앞으론 그냥 흘려들어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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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쿠싱
  • 08.24 20:11
  • 정상에서 빼면 못알아봐요 아주비만에서 빼야지 좀만빼도 티가확나는거구요 남들보여주기위해 다이어트하나요 스트레스받지말고 너무마르셨는데;; 키가 어떤질몰라도 넘 말랐어요 다요트부작용많아요 조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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