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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박쥬스
  • 초보2016.08.30 22:06441 조회0 좋아요
1일차 식단
생전 처음으로 밥 한공기 210g이 어느 정도인지 재봤어요. 꼭꼭 씹어 천천히 먹으니 배부르더군요.
근데 나중에 배고파서 주전부리 하게 될까봐 ㅜㅜㅜ 그리고 ㅠㅠ 음식 버리는게 아까워
두부 두조각 억지로 먹었어요 ㅠㅠㅠ 그게 다 살로갈텐데...이 아줌마본능 ㅜㅜㅜ

내일부턴 양 조절을 잘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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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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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shinnaa
  • 08.30 23:30
  • 저는 뭐든 혼자 먹어야 해서 항상 남을까봐 걱정이에요. 그래서 냉동실이 꽉꽉...밥도 한번에 잡곡밥 두컵해서 150g씩 포장해 넣어두고 필요할 때 꺼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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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Amazing함
  • 08.30 22:44
  • 생각보다 210G이 많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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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건강한묘령낭자
  • 08.30 22:26
  • 음식할때 양맞추기 참 어려워요
    아줌마본성으로 남은거 먹고
    엄마의 본성으로 넉넉히하고
    참.. 어려운 작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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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심플라이프
  • 08.30 22:17
  • 음식버리기 힘들죠. 그래서 전 항상 좀 모자르게 해요. 모자라면 나만 안 먹음 되니까요. 남으면 버려야 하는데 아까워서 못 버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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