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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고고!
  • 정석2015.11.26 06:46262 조회1 좋아요
다이어트 하는데 주변에 짜증나는 스타일..
1. 그만 빼도 돼, 뺄데가 어디있다고 그래? 그만 해~ 이러면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 스타일
->자기 몸매야? 내몸 내가 뺀다는데 왜 참견인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피해준것도 없는데..
(꼭 다이어트 필요해 보이는 사람들이 주로 이럼)

2. 자기도 다이어트 한다고 어떻게 빼냐고 물어봐서 상세히 알려주고 도와주려하는데 막상 본인은 별로 의지가 없고 변하지 않는 스타일
->제가 어릴때 근 20키로 빼서 주변이 이런 사람 엄청 많아요
최근에도 6키로 정도 뺐더니 다시 생기네요
어떻게 빼냐고 가르쳐 달라고..
이제는 신경쓰기도 귀찮아요
살뺀다고 해놓고 과자를 한봉지 다 털어넣고 저녁을 배터지게 먹고 운동도 안하고..
이제 물어보기도 짜증남..
속으론 넌 그냥 평생 그렇게 살아라 싶어요

여러분들은 주변에 짜증나는 스타일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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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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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정석
  • 45고고!
  • 11.26 08:03
  • 군단의태양 생각해주는 마음이라면 고맙죠..
    근데 그게 아닌 사람들도 있어서리... ㅋ
    태양님은 주변에 좋은 분들만 계신거 같아 부럽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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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군단의태양
  • 11.26 08:01
  • 아직까진 그런사람이 없어서 다행인데 글써놓은거보니 딥빡이네요ㅋㅋ 저는 짜증까진 아닌데 자꾸 음식 권할때 난감하더라구요..먹기싫어서 안먹는거아닌데 생각해주는마음은 알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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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45고고!
  • 11.26 08:00
  • 54kg-49kg 잘하셨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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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54kg-49kg
  • 11.26 07:45
  • 45고고! 맞아요 ㅋㅋㅋ 짜증나서 그냥 때려치라고 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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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45고고!
  • 11.26 07:35
  • 더깃 아놔... ㅋㅋㅋ 부러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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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대징이
  • 11.26 07:33
  • 정작본인은 먹어도 살안찌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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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45고고!
  • 11.26 07:33
  • 더깃 헐.. 다이어트하는 동안은 멀리하셔야 할 분이네요 ㅠㅠ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나타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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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대징이
  • 11.26 07:32
  • 배고프다고 한마디하면 다이어트 하나마나라고 그냥 먹으라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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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45고고!
  • 11.26 07:30
  • 버티자 너무한다.. 진짜 못됐어요 ㅠㅠ
    그럴수록 본때를 보여주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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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버티자
  • 11.26 07:29
  • 저는 다이어트한다고 그러면 일부러 제옆에서 먹을거 먹구요ㅠㅠ넌 해도 그대로인식 그런 말을 꺼내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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