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그분이 오셔서 군것질도 마구 땡기고 워터파크로 놀러 다녀오느라 다이어트식은 못하고 일반식으로 보낸 주말~~ 하지만 칼로리미트와 함께여서 다행스럽고,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9월들어서 체중이 줄어들어 넘 반가웠는데... 주말을 기점으로 체중이 조금씩 증가한걸 볼수있다 하지만 먹은거에 비하면 체중은 많이 늘어난건 아닌거 같고 어제 월요일에 조금 조절했더니 체중이 다시 빠지면서 원래 페이스로 돌아온듯 하다.

칼로리미트 복용 12일차인 오늘 아침 공복 체중이다. 칼로리 미트와 함께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감량되지 못했을거 같다.
주말동안 치킨.불고기.소시지.츄러스.김밥.탕수육.짜장.짬봉국물.족발.보쌈.타코야키.쟁반국수 등...너무 많아 열거하기도 힘들당...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