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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talie yi
  • 초보2016.09.12 20:09397 조회1 좋아요
오늘 저녁은 너닷!! 단호박 쁘아아앙!!

아침ㅡ 늦잠으로 로만밀식빵 한조각 으로 프렌치토스트

점심ㅡ닭가슴살볶음밥

간식ㅡ바나나,고구마


어제 폭식은 하지않았지만
운동을 안했기 때문에 가볍게 먹으려 결심!!
그러나.. 뭔가 빵같은걸먹었다고 생각해야
괜히 억울한느낌이 없잖아용ㅋㅋ
샐러드만 먹으면 뭔가 힘들게 노력하는.. 그래서 뭔가 서럽고 억울한..?

미니단호박이 있어서 고구마빵 대신 단호박빵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고구마빵과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었는데
잠깐 뒷정리하는 동안 꺼낼 타이밍을 놓치는바람에
부풀다가 쭈구리쭈구리되고 나서야꺼내서 좀 납작해졌네요..
그래도 단면보세욥 히히

이뽀랑♥♥

드레싱대신 토마토+레몬즙을 뿌린 닭가슴살샐러드와
호박빵으로 억울하지않으면서 가볍게 저녁을 먹었습니당ㅋ

영양균형이나 칼로리도 좋은편이지만
단호박은 당분이 쪼금많네요ㅋ

저 한판이 300칼로리쯤 되고, 한번에 한 4~5분의 1조각씩 먹으니 저는 딱 좋았어용

낼 간식까지 있으니 든든하군요! 이제 한시간뒤에 열운하겠습니당

화이팅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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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talie 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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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뽀끌마눌
  • 09.13 07:56
  • 색도 예쁘고~ 포실포실 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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