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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플라이프
  • 다신2016.09.13 09:14292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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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식은 오늘까지만.

주말 이틀동안 2키로가 쪘다.


금요일에 소고기


토요일에 짬뽕, 볶음밥, 칠리새우, 아이스크림, 떡볶이, 쫄면, 비빔만두, 김밥, 바닐라라떼, 양념감자, 치즈스틱, 콜라


일요일에 새우튀김, 오징어튀김, 야채튀김, 비빔밥, 족발, 라면 기타 등등 먹고 싶은 거 마음대로 먹었더니


하루만에 2키로가 그냥 불더라는 ㅋ


토요일은 하루종일 먹으면서 쇼핑몰을 돌아다녀 괜찮았는데


일요일은 실컷 먹고 낮잠을 5시간이나 잤더니


일요일 아침에 44이던 체중이 밤 10시쯤 족발에 계란 푼 라면 먹고나서 46이 넘어 있었다.


우습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하지만 진짜 즐겁게 먹었고, 맛있게 먹었으니 후회는 없다.



바로 월요일부터 1식


월요일 아침 시작 체중 45.9


주말에 너무 많이 먹어서 음식생각 전혀 안 남.


오후 3시쯤 과자 브이콘 종이컵 1컵 먹음


내가 좋아하는 과자라 기꺼이 먹기로 함


먹고 나서 더 먹고 싶음 더 먹으려고 했는데 1컵 맛있게 먹어서 그런지 큰 미련 없었음.


오후 5시 넘어서 집에서 직접 볶은 귀리랑 비피더스 음료 한 병 먹음


요건 다음날 화장실 잘 가기 위한 비법.


집에 가서 오후 8시쯤 찜닭과 내가 좋아하는 검은콩귀리밥 반공기, 흰쌀밥 반공기, 열무김치, 진미채무침, 다시마조림 먹음


짱 맛있음. 먹고 바로 잠. 하루종일 회사에서 일한 거 빼곤 운동 못 했음.


오늘 아침 공복 체중 45.1


아침에 화장실 2번 감. 아주 쑥쑥 잘 나옴.


내일쯤 44 복귀할 것 같다.



주말 이틀 자유식에 대한 내 생각


마니 먹었으면 마니 움직이면 되고


좋아하는 음식 맛있게 먹었으면 후회하기 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먹은만큼 다음날 비우자.


먹었다는 사실에 자책하기보다 먹었으면


몸에 큰 무리 주지 않고 확실히 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EX) 가벼운 단식, 활동량 늘리기, 계속 움직이기, 가벼운 운동하기, 가볍게 먹기


이렇게 하면 힘든 운동 안 해도 최소 3일에서 1주일안에는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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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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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심플라이프
  • 09.13 10:20
  • 춘츄니 추석은 즐기고 그 담에 같이 다욧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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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춘츄니
  • 09.13 10:18
  • 맞아요!!추석이 고비일텐데 심플라이프님처럼 생각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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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심플라이프
  • 09.13 10:04
  • 날씬쟁이. 맞아요. 그래야 오래 할 수 있죠. 즐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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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날씬쟁이.
  • 09.13 10:02
  • 맞네요!스트레스 안받고 마음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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