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동시켰다가 냉장실에 넣어둔 갈릭스파이시 닭가슴살 을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요건 150g이라 양이 쫌 많네요. 아침과 점심은 푸짐하게 먹고 저녁은 양을 절반으로 줄여 먹기 때문에 60g만 먹기로~^^

먼저 갈릭스파이시 닭가슴살만 팬에 구워봤는데요. 갈릭 스.파.이.시. 라는 제목답게 매운향이 강했고 알싸한 맛이 매콤한거 좋아하는 분들에겐 딱이겠다 싶었습니다. 유딩입맛으로 유난히 매운거 잘 못 먹는 우리 고딩딸은 많이 맵다는 반응이네요. ^^;;;;;;

그래서 양파와 함께 볶았더니 조금 중화된 느낌이네요^^

늘 그렇듯이 닭가슴살을 메인으로 올려 샐러드로~~^^

프리미엄 라인중에서는 오늘 먹은 갈릭스파이시가 처음이었는데요. 그래서인지....

갈릭스파이시는 다른 닭가슴살보다 쫄깃한 느낌 이었습니다.

그리고 100%국내산 요건 언제나 환영이지요^^

영양성분 살펴보아도 역시 좋네요.

제가 가장 신경쓰는 나트륨 역시 가공되지 않은 닭가슴살과 큰 차이없이 안 전하네요^^

포장용기에 표기된 조리법을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