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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니81
  • 초보2016.10.02 21:53179 조회0 좋아요
Q.전 술을 좋아합니다ㅠ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 저녁을 술로 때운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술을 안먹었어요...11동안...
근데 살이 안빠져요...
술이 아닌건가요? 운동인건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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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니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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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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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꼬다지
  • 10.03 02:36
  • 저도 운동도열심히하고 식단도 조절하려고 노력중인데 술이 문제예용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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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해시계
  • 10.02 23:23
  • 다이어트에는 술은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하지만 살면서 모든 절제할수없으니 차근차근 양을 줄이고 술대신 다른 음료나 물을 드시길 권장합니다.
    건강한다이어트는 식단조절과 유산소,무산소 운동 병행하셔야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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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파랑새70
  • 10.02 22:23
  • 이상은 스테파니리의 <진짜 다이어트> 책에서 발췌해서 답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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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파랑새70
  • 10.02 22:22
  • 네...알코올은.. 절대 아닙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지요.

    첫째.
    알코올은...무조건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에너지원으로 쓰입니다. 우리몸에서 가장 먼저 사용되는 영양소가 탄수화물인데 모든걸 적치고 알코올이 가장 먼저 쓰입니다
    이게 뭐가 문제냐고요? 술을 마시지 않았으면 사용됐을 탄수화물이나 지방이 쓰이지 못하고 몸에 고스란히 남게 되는 것이 문제 입니다.

    심지어 알콜은 ㅣg당 7kcal를 내는 고에너지 물질로 탄수화물의 2배나 됩니다. 그러니 알콜이 몸속에서 그 열량을 다 사용할때까지 다른 영양소들은 쓰이지도 못하고 방황허다가 종국에는 체지방으로 저장될 가능성이 높지요.

    소주 한병은 대략 57.6g의 알콜이 들어 있으므로 약 400kcal.밥 한공기 이상의 열량이지요?

    둘째.
    알코올은 근육 증가를 방해해요.
    술을 자주 마시면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해도 효과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알콜 섭취량이 많아지면 근육을 자라게 하는 성장호르몬의 수치가 떨어지고 근육이 합성되는 과정에 방해를 받습니다. 또한 탈수현상을 일으키면서 근육이 마르고 소변을 통해 몸에 필요한 수용성 비타민들이 몸밖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셋째.
    알콜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홀몬인 랩틴의 분비를 방해합니다.

    그러니... 여자의 경우
    소주라면 반병 까지만.
    맥주는 500cc까지만.
    와인 175ml(한잔정도)
    막걸리 400ml
    요정도로 절주를 해보시길 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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