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체이서
  • 초보2015.12.06 02:11118 조회0 좋아요
다신보고 다이어트 의지 재충전 했습니다
조울증에 폭식증으로 살이 찌고 난 뒤 사람들 눈이 무서워서 밖에도 잘 안나가게 되고 위궤양에 만성설사까지 왔어요. 교복은 항상 맞춤교복 아니면 제일 큰 사이즈.. 반 애들한테 돼지라고 놀림 당하는 건 일상이었고,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다 실패해서 요요가 왔네요. 결론적으로 지금 다이어트를 시도하기 전보다 더 뚱뚱해요. 그렇게 보낸 스무살은 제가 생각했던 행복한 모습이 아니더라구요. 또래 여자애들이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 옷을 산다거나하는..저에겐 너무나 당연하지 않은 것들이네요.. 습관적으로 또 실패하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래도 다신보면서 맘 잡겠습니다. 화이팅.!

프사/닉네임 영역

  • 체이서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0)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