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심플라이프
  • 다신2016.10.14 12:21234 조회0 좋아요
  • 2
  • 4
24시간째 단식중
어제 점심이후부터 지금까지

물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도

배가 고프지 않다.

평상시 입던 옷이 더 헐렁해 진 건 말할 것도 없고

기운도 넘쳐 나며

눈앞이 선명해지는 기분이다.

이것이 내가 쁘띠단식을 하는 이유인데

점점 식욕이 없어지고 안 먹어도 회사다니고

애키우고 일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

가끔 몸이 너무 가볍게 느껴져 놀랄뿐

딱히 부작용도 없는듯하다.

다만 단점이 먹고 싶은 게 없어서

사는 재미가 덜하다.

오늘은 집에 가서 소고기 샤브샤브를 해 먹으려고

장을 봐 놨다.

배고프면 언제든지 먹을 생각이지만

지금은 배고플 때까지 기다려 보는 걸로.

오늘 아침 공복체중이 43.7이었는데

내일이 기대된다.

제발 슴가는빠지지 말아야 할 텐데 ㅡㅜ

프사/닉네임 영역

  • 심플라이프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5)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심플라이프
  • 10.15 16:44
  • 빤짝빤짝96 네.
  • 답글쓰기
초보
  • 빤짝빤짝96
  • 10.15 16:44
  • 비밀 댓글 입니다.
정석
  • Zumm
  • 10.15 09:52
  • 심플라이프 와~~진짜대단하셔요♡.♡
  • 답글쓰기
다신
  • 심플라이프
  • 10.15 08:06
  • Zumm 155 요. 너무 마른 건 아니고 딱 적당합니다. 44사이즈 넉넉하고 스키니 22입어요. 3년째 유지중입니다. 즐다하세요.
  • 답글쓰기
정석
  • Zumm
  • 10.14 21:28
  • 43키로는 ᆢ너무 마르신거아닌가용??저하고 10키로차이ㄷㄷ키는어캐되셔요?
  • 답글쓰기

이전/다음페이지

1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