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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기는다이어터가되자
  • 초보2016.10.16 18:31299 조회0 좋아요
2016.10.16 일요일 늦은 아침 오전 10시
2016.10.16 일요일 아침

ㅂ야채: 버섯들깨부추볶음 야채주스1잔 부추
우엉멸치볶음 들깨감자미역국
탄수화물 : 현미밥
단백질 : 소고기등심 2점 구운마늘

유아용식판 사이즈(손바닥을 펼친크기)에 담아 먹었어요-먹울때 예쁘게 해서 먹으니 만족감아 더 커져요

식판에 담아서 먹으니 양조절도 하기쉽고 건강한 음식 식재료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고 무엇을 먹을지가 매일 행복한 고민이랍니다.

옛날이 피티받고 고구마랑 닭가슴살 방울토마토만 막단시절 다이어트음식이라 생각하고 즐기지도 못하고 억지로 먹으니 만족스럽지도 않고 억눌린 욕구가 폭발이 되더군요.

폭식과 절식을 반복하며 일년동안 10키로가 왔다갔다 하니 이젠 다이어트도 넘넘 지치고 계속 음식생각에 힘들어서 우울증이 찾아왔어요.

전 하루라도 밥을 안먹으면 집중도 잘 안되고 활력이 안나도라구요.

한번씩 샐러드나 고구마 등을 먹어도 좋지만 연달아서 먹으려니 만족스럽지도 않고 공허하기만하고 스트레스만 늘어나더군요.

다이어트 식단을 짤때
곡류 잡곡밥, 야채, 육류 및 생선, 견과류, 과일로 분류!
식이섬유 야채>탄수화물의 주를 이루는 곡류>단백질 육류 생선> 좋은지방 견과류 콩류 유제품 등 순으로 비중을 두고 집에서 따로 다이어트 음식을 챙겨먹지않고 간만 조절해서 먹는답니다.

무염식, 무지방 등 다이어트를 위해 인위적이규 강제적으로 음식을 섭취하니 오래가지 못하더군요.

다이어트 음식을 무작정 따라하기보다는 제 체질과 습관에 맞게 건강한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저는 선천적으로 위와 비장이 안좋아요-
위가 안좋은사람이 사과나 식초 등 다이어트에 젛다는 말만 믿고 먹으면 위산과다로 위기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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