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자몽&오이&비트 패밀리의 향은 약한 레몬향이 나요

요 아이는 색이 너무 잘 우러나서 과연 맛도 그럴지 궁금했던 45_once는 시간대별로 음용하고 마는데요......😁👇


우선 40분정도 우린 뒤 먹어보니 약한 레몬의 상큼함+자몽의 정리해주는 맛이 나더라구요~
라임은 강도가 센 편이라면 얘는 좀 더 온화하고 부드러운 느낌!!

마치 라임의 마일드버전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자몽이 들어간 하루워터를 드신 다른 분들 리뷰를 보니 자몽의 씁쓸한 맛이 많이 느껴진다고 하던데 아직까지는 많이 우러나지 않아서인지 씁쓸한 맛은 거의 느껴지지않고 그냥 딱 입안을 정리해주는 느낌이 납니당




한시간 반정도 우린 뒤 먹어보니 자몽의 씁쓸한 맛이 확실히 많이 나더라구요ㅜ

45_once는 소싯적의 덴마크 다이어트로 단련된 몸이라 이정도 씁쓸함은 즐기며 먹을 수 있는데 씁쓸한 맛을 싫어하시거나 자몽 싫어하시는 분들은 자몽칩을 4분의 1정도만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
아니면 자몽을 같이 우리다가 먼저 빼시거나..





그리고 다음 날 아침(대략 10시간 후) 먹어봤더니 첫 맛에 레몬의 상큼한 향이 잠깐 느껴지고 곧바로 자몽의 씁쓸한 맛이 강하게 나더라구요
중간에는 깔끔하게 뚝 떨어지는 맛이 어우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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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번 레몬&자몽&오이&비트 패밀리의 포인트는 비쥬얼이 아닐까 싶은데요!
다른 과일칩들이랑 비쥬얼적으로 넘사벽으로 예쁜 요 패밀리는 특히 물을 넣어 충분히 우러냈을 때가 최고의 미모?를 자랑합니다.

다른 과일칩들도 물에 들어가면 약간 불기는 하는데 오이랑 비트는 어마무시하게 불어나서 너무 귀여워요😆




여기까지
- 비쥬얼
- 효능
- 맛
으로 똘똘 뭉친 레몬&자몽&오이&비트 패밀리의 리뷰였습니다!







P.S.
•••••• 45_once의 주관적인 하루워터 과일칩 맛&추천👀✨


😋 45_once의 입맛
- 강한 향을 먹지 못함
- 음식 간을 싱겁게 먹음(맵고 짠것 잘 못먹음)

🔶 레몬&우엉
〰 맛과 향이 너무 진하고 약초 느낌이 강함
〰추천
✔️ 음식을 드실 때 간을 쎄게 하시는 분들
✔️ 진한 향/맛 좋아하시는 분들
✔️ 티백이나 과일칩 등으로 우리면 금방 향과 맛이 사라져 아쉬우셨던 분들
✔️ 건강이 좋아지는 듯한 느낌을 받고싶지만 상큼함도 버리고 싶지 않은 분들
✔️ 한방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

🔶 레몬
〰 상큼하고 가볍고 기분 좋은 맛과 향
〰 추천
✔️ 과일칩이 처음이라 가볍게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
✔️ 상큼하고 깔끔한 맛과 향을 원하시는 분들

🔶 라임
〰 상큼하게 시작해서 깔끔하게 입안을 정리해주는 맛
〰 추천
✔️ 미칠듯한 식욕을 잠재우는데 도움을 받고싶으신 분들
✔️ 상큼하고 깔끔한 맛과 향을 원하시는 분들
✔️ 이시대의 술꾼들
✔️ 뭘 마시고 나면 입 안의 텁텁한 느낌 때문에 불쾌하신분들

🔶 레몬&자몽&오이&비트
〰 상큼+깔끔+씁쓸의 집합체 비쥬얼이 넘사벽
〰 추천
✔️ 세상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비쥬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 핑크덕후분들
✔️ 다양한 과일칩을 맛보고 싶으신 분들
✔️ 자몽과 씁쓸한 맛을 즐기시는 분들
✔️ 너무 상큼한 것을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