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살쪘을때 사진보기..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을꺼예요. 그리고 뚱뚱하다고 받았던 차별이나 놀림 은근한 비아냥 등을 했던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보란듯이 해 보이겠다는 의지 불끈! 저도 살짝 과체중이였는데 제옆 동료가 엄청날씬에 미녀여서.. 거기다 저보다 12살 아래 였다는... 은근 외모에 대한 비교를 많이 받았어요. ㅠㅠ 못났다는 소리 안듣고 살았었는데 .. ㅎㅎ 힘들때 마다 나이차가 있어 더 예쁘다는 소리는 못듣겠지만 뚱뚱해 보인다는 소리는 안듣고 싶어 노력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