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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lie83
  • 정석2014.09.01 19:48223 조회0 좋아요
8월의 마지막날..악마의 유혹에 빠지다..
다이어트 12일째 되던 8월의 마지막날..아침에 몸무게를 재보니 2.5킬로 감량에 룰루랄라 배고픈지도 모르고 행복했죠..불행은 퇴근과 함께왔죠..마지막날이고하니 다같이 회식하자고..그것도.. .치킨에~~!!!!맥주~~~!!!이건 꿈일거야 도망치고 싶었습니다..11일동안 스케줄을 성공도장을 찍으며 기뻐했는데 실패라는 글자는 보고싶지않았습니다. 다이어트한다는걸 아무에게도 알리지않았기에 전 먹을수 밖에 없었습니다..먹으면서도 이게 닭이 몇그램인지..맥주는 몇잔인지..온통 그생각뿐이었고..회식이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실패도장을없애기 위해 필사적으로 운동했네요..음주운동이라니~~~!!!결론은 성공도장 찍고 잠들었습니다..근데 오늘 아침 몸무게는 어제보다 0.5kg 더나가네요...ㅠㅠ옆에서 도움을 주지않으면..혼자만의 의지로는 힘이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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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lie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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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해낼꺼야ㅋㅋ
  • 09.01 20:28
  • 저두그랬었어요ㅜㅜㅜㅜ술먹고도헬스ㅋㅋ 건강엔 무지안좋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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