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예뻐^
  • 초보2016.11.03 08:51269 조회0 좋아요
Q.다이어트 유지중인데요 강박증..?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뺀살 10개월정도유지중인데요. 살을 뺐는데도 다시찔까봐 모든 일상생활에있어서 살이찌지않는것을 가장우선시해요. 예를들면 친구가 저녁에 아이스크림먹고싶다고 집근처 베스킨가자고하는데 살이찔까봐 시간안된다고 친구를 안만나요(그친구만 먹으면 되지만 저도 못참고 매우많이 먹게될까봐요 ㅠ) 반면 군것질이 너무땡길때엔 혼자서 엄청 많이 먹어요. 또 예를들면 오늘은 이빵을 이만큼먹고 밥을 저만큼 먹었네생각하면서 끊임없이 살이찔까봐 걱정하구요. 다이어트끝낸후에 밀가루등 맛있는것도 많이먹지만 먹을때보면 항상 걱정을하면서 먹네요. 다이어트 강박증일까요?? 혹시 해결방법아신다면 추천이나 조언 부탁드릴게요!

프사/닉네임 영역

  • ^예뻐^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9)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뽀끌마눌
  • 11.03 14:45
  • 갠적으론 강박이 아주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뺐는데 다이어트란 생각 놓고 또 느슨해지면 어느새 야금야금 살이 쪄버리니까요. 그러니까 늘~ 평생~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음식 칼로리 또는 운동)은 놓지않고 지내야겠죠.
    문제는 혼자있을때나 가끔 정신줄 놓고 먹는것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합니다. 이런습관은 강박에의한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겠죠.
    그래서 저는 아직 목표체중이루기 전이고 다이어트중이지만 먹고싶은걸 억지로 참진 않습니다.
    빵이 먹고프면 한입만 먹죠.
    라면도 조금 먹을때도 있고 외식이나 술자리 있어도 어쩔수 없다면 즐깁니다.
    단 다음날 쪼이기 식단~ 열운동 필수입니다.
  • 답글쓰기
초보
  • ^예뻐^
  • 11.03 09:33
  • 몸짱슈나리 ㅎㅎ맞아요 여자라면 누구나 다 다이어트에 스트레스가 조금씩은 있는거같네요 ㅎㅎ 근데.. 슈나리님 몸매가 너무예쁘시네요 ㅎㅎㅎ 조언감사드려요~
  • 답글쓰기
초보
  • ^예뻐^
  • 11.03 09:27
  • 비밀 댓글 입니다.
초보
  • ^예뻐^
  • 11.03 09:25
  • memory 일상생활이 곤란하지 않을 정도로의 긴장감을 가질수있도록 조언해주시고 그방법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너무 먹는거에 집착하고 몸무게에 집착하는거같아서 정신적으로 문제있나 싶었는데 모든 다요터들이 가지고있는 생각이라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다만 그 정도를 낮출수있도록 알려주신 방법 잘 활용해볼게요!
  • 답글쓰기
정석
  • 몸짱슈나리
  • 11.03 09:22
  • shwhkwjf 네!! 저도 지금 살짝 강박증 있어서..밤에 야식을 거의 안먹어요..운동후 단백질만 먹구요.
    근데 낮에는 조금씩 다른걸 먹기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1kg가 금새 불어나더라구요..ㅋㅋ근데 또 2일정도 조절하니..다시 돌아왔어요. 오늘 아침에ㅋㅋ지난주말부터 너무 잘 먹었거든요..ㅋㅋㅋ
  • 답글쓰기
초보
  • ^예뻐^
  • 11.03 09:19
  • 몸짱슈나리 맞아요. 2~3일조절하면 다시돌아오는거 알지만 조절하는동안 너무 스트레스 받기도하고 다시 살이쪄버릴까봐 두려워하고 폭식후에 자책했었는데 이제는 저한테 조금 관대해져야겠어요! 혼자 폭식하기보다는 주변인들과 같이 맛있게먹도록 더 신경써야겠어요 그러다보면 점점 강박증도 떨쳐낼수있는거겠죠?..?
  • 답글쓰기
다신
  • 바다너머
  • 11.03 09:15
  • ㅎㅎ 공감가는 고민입니다. 다요트 성공했다고 해서 자유롭지는 않죠. 사실 1~2년 유지하다 다시 요요왔다는 다요터분들도 심심찮게 보는지라~. 얼마정도의 긴장감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긴장감 때문에 일상생활이 곤란하다면 안되겠지만 성공했다고 풀어진다면 금새 돌어가 버리니까요. 친구나 모임 등 식사를 충분히 하는 회수를 일주일에 스스로 정해 두세요. 그 횟수내에서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습식하는 칼로리도 여유롭게 정해 두세요. 예를 들어 주2회 회수면 그때는 1800칼로리까지 자유롭게 먹고, 단 다음날 조깅 1시간 더 하기. 등 정해 두시면 스트레스 덜 합니다. 강박아니고 모든 다요터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예요. 그 정도가 높고 낮음은 있지만요. 너무 걱정마시고 운동 꾸준히 하면 하루 이틀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으니 스트레스는 조금만 ^^
  • 답글쓰기
정석
  • 몸짱슈나리
  • 11.03 08:57
  • 자신에게 조금 관대해지시면 어떨까요? 이정도는 괜찮아..이렇게요!
    그리고..또 중요한 사실은...실제로 1,2번 맛난거 고칼로리 먹었다고 바로 그게 다 살로 되지않아요!! 물론...담날 몸무게는 1,2kg 불어있겠죠..근데 그거 다시 운동하면서 평범한 식단으로 돌아오면..2,3일 안에 돌아와요. 그러니..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하게 하지마세요~^^ 이건 진짜 저도 느낀거고..사실이니까요~^^
  • 답글쓰기
초보
  • kelly*L
  • 11.03 08:54
  • 비밀 댓글 입니다.

이전/다음페이지

1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