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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터찌나
  • 다신2016.11.05 11:0950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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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4 24일차
어제는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러갔다
너무 늦게 일어나서 공복에 운동해서인지 배가 미친듯이 고팠다
마침 마트에서 말고기를 세일하길래 사와서
말고기야채말이를 해먹었다
말고기는 보통 육회로 많이 먹는다던데
그 이유가 있었다ㅎㅎ 조금 질김!
그래도 은근 어제 적게먹고 운동을 많이했더니 몸이 좀 가벼워 지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그래서인지 저녁에 나가사키카스테라 3조각을 꿀꺽...
일본에서 활동했던 식욕이 아직 안가셨나보다...
섭취 칼로리가 600에서 1000이 되는 매직을 세 입에...ㅠㅠ
다음부턴 꼭 참아야겠다 절대적으로!

내일 아침에는 두부함박스테이크를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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