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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한여자가되자
  • 초보2016.11.06 23:41167 조회0 좋아요
혹식 식욕억제제 드시면서 다욧하시는분 계신가요?
키164에 몸무게 65키로 세아이맘이예요.
빨리 다욧에 성공하고 싶은데...혹시 식욕억제 드시면서 다욧하시는분 계신가요?항상 5키로정도만 빼면 포기하게 되더라고요...그래서 억제제 도움이되는지 궁금하기도하고 부작용있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고요...어떻게 하면 빨리뺄까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ㅜㅜ 막내가 17개월밖에 안되서 밖에서 운동은 못하는상황 이거든요...답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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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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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다너머
  • 11.07 09:04
  • 식욕억제제는 비추예요. 식사량 줄여야 감량이 되는건 사실이나 식사량을 너무 줄이면 오히려 살이 더 잘 찌는 체질이 됩니다. 짧은 시간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은 정말 많습니다.버피 100개 하는데 10분 정도 밖에 안들지만 칼로리 300칼로리 소모돼요. 식욕억제로만 살을 빼면 백프로 요요오고 안좋아요. 그리고 다요트의 기본은 조급함을 버리는것입니다. 단기간에 살 빼고 유지하는분은 100명중 5명도 안돼거든요. 빼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빼고난 유지가 돼야 진정 다이어트에 성공한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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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하와이맘
  • 11.07 02:51
  • 외국네서 근무한 남편따라 2년을 살면서 2째아이를 출산했어요.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없이 아이둘을 돌보며 100일 이후부터 운동을 시작해서 58kg에서 47kg까지 뺀적이 있어요. 일단 마음이 먼저 인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훟라우푸 알이 붙어 있는거 아시죠 안쪽에....매일 시간 1시간 이상 돌렸어요. 물론 배와 등에 멍도 들도 무지 아팠죠. 아품을 참고 계속하니 한 10일 지나니 아프지도 않고 더 열심히 했죠. 그렇게 2달만에 10kg를 뺏어요.( tip 멍들었을때 복부에 수건을 감싸고 했어요) 지금은 이렇게 하라고 해도 못하지만...지금은 나이가 46세가 되어서 저때 처럼 마음이 안잡혀요. ^&^
    4kg빼는게.목표인데 2달간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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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마른걸
  • 11.07 02:41
  • 식욕억제제가 단기살빠지는데 도움은되지만 부작용과 요요가 더 심해요~ 저도식욕억제제 먹어서 10키로이상 뺐는데 약끊고 14키로쪘구요~ 식욕억제제 드시면 불면증도 생겨요~ 절대드시지마시라 권해드리고싶네요~
    전 지금 쌀 밀가루 술 끊은지 1달넘었는데 5키로정도 감량했구요~
    물3리터 마시는데 물만 잘마셔도 식욕억제랑 포만감때문에 잘 안먹게되서 좋아요~
    식욕억제제 대신 물드시라고 권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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