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까르보나라를 해먹었다
정말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온갖 맛있는 재료들을 넣다보니
칼로리가 쪼끔 많아졌다ㅎㅎ...😅
그래도 역시 실력이 죽지는 않았는지 핵존맛!✌️
베이컨 기름으로 만들었으면 진짜 끝내줬을텐데...
내년 여름에 다시 시도하는 걸로!
운동도 신나게 하고 패딩도 인터넷으로 신나게 질렀다
올 겨울은 밖에 나가 걸을 일도 많을 것 같아서
따뜻한 롱패딩으로 결제!
저녁은 걸으면서 바나나와 닭가슴살육포를 먹고
시간이 조금 남길래 연두부와 파프리카를 먹었다
연두부는 푸딩같은 식감에 고소한 맛,
특히 적은 열량이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다음에 장 볼 때 또 사야지!
내일은 엄마가 찐 고구마와 파프리카, 양파, 닭가슴살 등을
넣어서 프리타타를 해봐야겠다!
재료도 많고 기분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