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엄마가 쪄놓은 고구마와
버섯, 닭가슴살, 양파 등을 넣어서 프리타타를 해먹었다
으, 항상 밖에서만 먹던 음식이었는데
집에서도 너무 영롱한 자태로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다❤️
그리고 오늘따라 정말 운동하기가 싫었는데
운동 효과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더 그런 것 같다ㅠㅠ
자전거를 타는데 주말이라 쉴 공간이 없어서
계속 달리다보니 평소보다 좀 멀리까지 가게 되었다
날씨도 좋고, 하늘도 예쁘고, 역시 자전거라이딩은 너무 좋다
집에 와서는 어제 산 키위와 바나나 등을 송송 썰어 먹었다
내일은 묵전을 해 볼 생각이다!
표고버섯과 닭가슴살을 볶은 고명과
파프리카와 닭가슴살을 볶은 고명, 두가지를 올려서 먹을 예정!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