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칼로리미트를 먹기 시작했어요
평소에도 주로 아점을 먹기때문에 아침은 건너뛰었어요
점심때 가족과 아웃백에서 외식했어요
보기만해도 살 찔 것 같은 메뉴들이지만
칼로리미트를 먹었으니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저녁엔 다신 한끼샐러드로 해결해요
윗쪽이 20일 아침 공복 제 체중이고 아랫쪽은 오늘 21일 아침 공복 체중이예요
아직 절망적인 숫자이지만 이 숫자도 제가 10키로 정도 뺀 상태라는건 비밀입니다
전 운동도 조금씩해요
티파니 운동 시리즈가 재밌어서 그날 그날 하고싶은걸로 골라 하구요 워밍업이랑 허리 운동은 매일해요
그리고 마일리사일러스 다리 운동도 하고 있어요
처음엔 운동을하면 아프기만 했는데 이젠 안 하면 몸이 뻐근해져요 하루에 40분 정도긴 하지만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거기다 이제 칼로리미트까지 있으니 왠지 든든한 기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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